여행 베스트셀러 Top 10 (2023-12-09)

2023. 12. 10. 06:13여행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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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 타블라라사, 이정기 저 | 타블라라사 | 2023년 12월
  • 23,850원
  •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의 개정증보2판. 예스24 올해의 책 100위 안에도 올랐던 그 책이 524페이지에서 340페이지가 증가한 864페이지로 40% 정도가 증가한 분량으로 국내 전체 여행지를 제대로 다루고 있다. 타블라라사 출판사는 여행가이드북 출판사이면서 여행지도 제작사이기도 하다. 그래서 국내 곳곳의 여행지도 60개를 삽입해 두었다. 지도를 보면 꼼꼼하고 자세하게 여행지 설명부터 맛집, 카페 등지를 올려두었다. 한번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컨텐츠를 담아두었다. 여행지도를 직접 제작 출간하는 타블라라사 이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중구난방 출판되는 여행 도서 속에서 여행 가이드북은 여행자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해야 한다. 인터넷에서 웬만한 정보는 다 찾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구입하는 이유는 요약된 정보가 시간을 절약해 주기 때문이다. 정확한 정보를 찾아 알맞게 요점을 정리해 놓은 가이드북은 여행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절약해 줄 것이다.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2. 해커스톡 여행영어 10분의 기적

  • 해커스 어학연구소 저 | 해커스어학연구소 | 2019년 01월
  • 8,820원
  • 여행을 앞두고 있는 영어 왕초보나 하고 싶은 말을 영어로 자유롭게 하면서 여행을 즐겁게 하고 싶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여행지에서 자주 쓰는 쉬운 패턴 몇 개만으로 원하는 말을 영어로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커스톡 여행영어 10분의 기적


3. 아는 만큼 보인다

  • 유홍준 저 | 창비 | 2023년 06월
  • 19,800원
  • 한국 문화사의 기념비적 저술
    ‘답사기’ 하이라이트를 단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유홍준 교수는 우리 문화유산을 향하여 ‘사랑하면 알게 된다’의 철학을 설파해왔고, 한국미의 원류를 말하며 언제나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다)’의 미학을 강조했다. 이번 『아는 만큼 보인다』는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국토예찬을 담은 제1부 ‘사랑하면 알게 된다’와 한국미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화유산 명작을 해설한 제2부 ‘검이불루 화이불치’로 구성해 우리 문화의 당당한 자신감이 어디서 발원하였는지 독자들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집필한 글들의 에센스를 모아 오늘날의 독자들이 한국미와 한국문화 고유의 특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선보인 것이다. 국토의 어느 곳을 가든 풍부한 자연유산과 문화유산을 만나게 되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줄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되리라 기대한다.
아는 만큼 보인다


4. 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 호밀씨 저 | 테라(TERRA) | 2023년 05월
  • 17,820원
  • 독자들이 선택한 대한민국 NO.1 간사이 여행 가이드북!
    오사카·교토·고베·나라의 유용한 정보를 단 한 권에!
    가장 생생하고 힙한 최신 정보로 6개월 만에 전면 개정

    여행 가이드북 장인 테라의 베스트셀러 가이드북 《디스 이즈 오사카》가 6개월 만에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 이후 해외관광객 급증에 따라 바뀐 여행법, 2023년 4월부터 인상된 교통 요금과 관광지 입장료, 공항-오사카 간 신설 노선, 오사카·교토·고베·나라의 핫한 명소와 쇼핑 스폿, 맛집 260여 곳의 생생한 현지 사정을 신속하게 반영했고, 국내 일본 여행서 중 가장 압도적으로 자세한 교통 정보와 패스 활용법, 일정 짜는 고민을 덜어주는 테마별 추천 코스에 더해 IC 카드와 환전, 모바일 페이 활용법 등 스마트한 최신 여행 정보를 업그레이드했다. 실용적인 일본 여행 상식과 간사이 지방을 관통하는 깨알같은 우리 역사 이야기, 예쁜 사진과 감성적인 디자인까지, 페이지 한 장 한 장 읽는 즐거움이 멈추지 않는 책! 출간 이래 꾸준히 독자들의 호평을 받아온 휴대용 분리형 맵북과 오사카 지하철 노선도까지 빠짐없이 갖췄다.
디스 이즈 오사카 (THIS IS OSAKA)


5. 디스 이즈 도쿄 THIS IS TOKYO

  • 박설희, 김민정 저 | 테라(TERRA) | 2023년 03월
  • 17,820원
  • 가장 힙한 도쿄 여행가이드북의 정석
    두께는 줄이고, 정보는 2배로 업! 핵심만 딱 요약했다!
    초보도 고수도 든든한 취향별 여행법 총망라

    여행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참신하고 뛰어난 구성,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세세한 최신 정보, 예쁜 디자인과 일러스트, 높은 사진 퀄리티로 시리즈 전체가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른 [디스 이즈] 시리즈의 도쿄 최신 개정판이 출간됐다. 트렌디한 감각과 현장 취재력, 유쾌한 시선을 가진 일본 여행 전문작가, 작가의 언어를 지도로, 일러스트로, 인포그래픽으로 표현하는 데 타칭 ‘장인’의 능력을 지닌 디자이너, 그리고 정확한 현지 교통과 지도 정보에 과몰입한 편집팀이 만나 탄생한 도쿄 여행가이드북의 정석! 두꺼운 백과사전처럼 스폿을 나열하는 대신, 수많은 여행자의 Q&A와 리뷰를 분석하며 수백 번 고민한 끝에 핵심만 요약했다. 도쿄와 도쿄 근교로 구성된 총 36개 지역별 명소와 맛집, 쇼핑, 가는 법, 추천 코스 등을 흥미진진한 주제별, 다양한 취향별로 들여다보는 즐거움이 가득한 책. 지금 가장 세련되고, 가장 핫한 도쿄가 이 안에 모두 담겨 있다.
디스 이즈 도쿄 THIS IS TOKYO


6.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저 | 문학동네 | 2019년 04월
  • 12,150원
  • “나는 그 무엇보다 우선 작가였고, 그다음으로는 역시 여행자였다.”
    여행-일상-여행의 고리를 잇는,
    아홉 개의 매혹적인 이야기


    『여행의 이유』는 작가 김영하가 처음 여행을 떠났던 순간부터 최근의 여행까지, 오랜 시간 여행을 하면서 느끼고 생각했던 것들을 아홉 개의 이야기로 풀어낸 산문이다. 여행지에서 겪은 경험을 풀어낸 여행담이기보다는, 여행을 중심으로 인간과 글쓰기, 타자와 삶의 의미로 주제가 확장되어가는 사유의 여행에 가깝다. 작품에 담긴 소설가이자 여행자로서 바라본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야기들은 놀랄 만큼 매혹적이다. 누구나 한번쯤은 떠올렸을 법한, 그러나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남겨두었던 상념의 자락들을 끄집어내 생기를 불어넣는 김영하 작가 특유의 (인)문학적 사유의 성찬이 담겼다.

    꽤 오래전부터 여행에 대해 쓰고 싶었다. 여행은 나에게 무엇이었나, 무엇이었기에 그렇게 꾸준히 다녔던 것인가, 인간들은 왜 여행을 하는가, 같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고 답을 구하고 싶었다.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그러니까 내가 들인 시간과 노력을 기준으로 보면, 나는 그 무엇보다 우선 작가였고, 그다음으로는 역시 여행자였다. 글쓰기와 여행을 가장 많이, 열심히 해왔기 때문이다. 글쓰기에 대해서는 쓸 기회가 많았지만 여행은 그렇지를 못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쓰다보니 정말 많은 것들이 기억 깊은 곳에서 딸려 올라왔다.
    _212~213쪽 「작가의 말」에서
여행의 이유


7. 리얼 오사카

  • 황성민, 정현미 저 | 한빛라이프 | 2022년 12월
  • 16,920원
  • 코로나19 이후 ‘진짜 최신 정보’로 찾아온
    보고, 사고, 먹고 마시는 여행의 모든 것!


    여행 가이드북의 대세, 리얼 시리즈의 오사카 편이 최신 정보를 가득 담아 돌아왔다. 코로나19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개정판인 만큼 출간 직전까지 이어진 취재를 통해 가장 발 빠른 정보를 담았으며, 최근 새로 생긴 쇼핑몰부터 가장 핫한 음식점, 핵심 명소와 이색 스폿까지 빠짐없이 소개한다. 특히 국내 최대 일본 여행 커뮤니티 [네일동]에서 20년 가까이 스태프로 활동해 온 저자와 오랜 현지 거주 경험으로 오사카에 빠삭한 저자가 힘을 모아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것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더욱 쉽고 재미있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오사카의 핵심 정보를 둘러본 후 단계별로 가고 싶은 스폿과 원하는 코스, 이용할 교통 패스를 고르고 출국부터 입국, 시내로 이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찬찬히 훑어보면 여행 준비 끝, 모든 궁금증 해결이다. 여기에 음식과 쇼핑에 관련된 상식과 재미난 팁도 가득 담았으니 『리얼 오사카』와 함께라면 오사카 여행,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리얼 오사카


8. 디스 이즈 타이완

  • 신서희 저 | 테라(TERRA) | 2023년 07월
  • 18,900원
  • 최신판으로 드디어 돌아온 타이완 베스트셀러 1위!
    중화권 여행서만 18년간 집필해 온 달인이 꼽은 38개 도시 총망라
    이 책을 읽지 않고 타이완 여행을 이야기할 수 없다!


    초판 출간 직후 여행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뒤 10년간 타이완 여행 트렌드를 주도해 온 『디스 이즈 타이완』 2023~2024년 최신판이 드디어 나왔다. 18년 경력의 중화권 전문 여행작가이자 중국어 교사 출신 저자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수도 타이베이 및 타이완 전역 38개 도시의 관광, 음식, 쇼핑, 최신 교통 정보는 물론, 여행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실용 정보를 몽땅 쏟아부었다. 특히 각종 타이완 미디어와 현지인들의 적극적인 추천을 바탕으로 발굴한 새로운 명소와 맛집, 군더더기 없이 잘 짜인 13개의 추천 일정, 그리고 지역별 세부 일정까지 망라해 초보 여행자뿐 아니라 타이완을 여러 번 다녀온 독자들도 욕심을 낼 다채롭고 유용한 정보로만 모든 페이지를 꽉 채운 가이드북이다. 구글맵과 차별화한 『디스 이즈 시리즈』만의 다양한 상세 지도, 주요 도시의 MRT·LRT 노선도가 삽입된 휴대용 맵북의 유용함이야 말할 것도 없다.
디스 이즈 타이완


9. 왜 떠나는지 묻는다면

  • 최범석 저 | 지도없는여행 | 2023년 12월
  • 15,120원
  • · 세계에서 가장 이상한 그러나 제일 유명한 독립서점 파리 셰익스피어 & 컴퍼니에서 보낸 6개월
    · 『노인과 바다』와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완성한 헤밍웨이의 쿠바 집필실
    · 공항에서 혹은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해프닝
    · 시간을 잃어버린 나라 쿠바에서 만난 화가, 민박집 여주인, 냉장고 수리공, 수학과 교수, 그리고 체 게바라
    · 제임스 조이스를 비롯한 작가의 도시,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학 도시 아일랜드 더블린

    여행문학 작가 최범석의 신작 에세이. 여행과 문학의 교집합을 독창적인 방식으로 지향해 온 그가, 여행소설집 『국제탐정 K, 달의 두 얼굴』에 이어 독자적인 스타일의 여행문학집을 출간했다. 이 책은 주마간산 체험담의 한계를 넘어 여행과 삶, 자유와 인생에 대한 작가의 고백과 고찰의 집합체이다. 치열한 떠남의 과정에서 작가에게 특별한 ‘세렌디피티Serendipity‘를 선물한 파리 셰익스피어 & 컴퍼니 서점 주인 조지 휘트먼에게 이 책을 헌정하는 의미와 ‘반더루스트Wanderlust’의 가치가 그의 문장에 스며 있다.
왜 떠나는지 묻는다면


10.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 박상영 저 | 인플루엔셜 | 2023년 06월
  • 15,120원
  •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박상영, 3년 만의 에세이

    웃음바다와 눈물꽃이 흐드러지는
    순도 100퍼센트 박상영식 여행의 문장들

    이금희, 김이나, 봉태규 추천!


    『대도시의 사랑법』이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과 더블린문학상 후보에 오르며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주목하는 소설가이자 에세이스트 박상영이 3년 만에 신작 에세이를 선보인다. ‘잘나가는 소설가’의 일상을 들려줄 법도 하건만, 뜻밖에도 번아웃과 휴식에 대한 이야기다. 첫 에세이 『오늘 밤은 굶고 자야지』에서 직장인의 애환과 피할 수 없는 삶의 허기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토로해 많은 공감을 얻었던 그가 이번에는 “내일은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만 있어야지” 결심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여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그가 지친 와중에도 유일한 안전지대인 방을 박차고 나와야만 했던 이유는?

    이 책은 박상영 작가가 데뷔 후 지난 몇 년간 여러 매체에 실었던 글 가운데 휴식과 여행을 테마로 한 글들을 모으고, 다듬고, 더한 것이다. 기대와 달랐던 서울살이에서 도피하듯 떠난 첫 유럽 배낭여행부터, 사고 치고 떠난 뉴욕, 제주 최남단의 섬 가파도에서의 생활, 여행 예능 도전기 등 여행과 사람, 일과 쉼에 대한 이야기가 빼곡 담겼다.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쉼’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 박상영만의 독보적 유머와 입담으로 펼치는, ‘억지로 쉼표를 찍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삶에 대한 본격 성토대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순도 100퍼센트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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