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베스트셀러 Top 10 (2023-12-28)

2023. 12. 29. 06:12역사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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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 임소미 저/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3년 09월
  • 16,920원
  •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2. [예스리커버] 최소한의 한국사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06월
  • 16,200원
  • *** 한국사 강의 압도적 1위! ***
    *** 누적 수강생 600만 명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6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 『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예스리커버] 최소한의 한국사


3. 이주하는 인류

  • 샘 밀러 저/최정숙 역 | 미래의창 | 2023년 07월
  • 17,100원
  • 바이킹에서 메이플라워 호까지, 콜럼버스에서 일론 머스크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언제나 이주민들이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성이 강한 동물이다. 오랜 시간 인류는 모두 유목민이었고, 일부는 여전히 이주하는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우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만 2천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국경이 그어지고 여권이 만들어진 것은 훨씬 더 최근의 일이다. 깊고 복잡한 인류 이주의 역사를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선사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그리스 로마의 정착지 건설, 북유럽의 바이킹,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노예무역, 황색 위협, 유대인, 남북전쟁,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이주하는 인류


4.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 김영사 | 2023년 05월
  • 26,820원
  •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총 균 쇠


5.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

  • 황현필 편저 | 역바연 | 2023년 11월
  • 19,800원
  • 누적 조회수 2억! 90만 구독자가 선택한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오늘의 한국사 365일
    “이보다 더 완벽한 한국사 일력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사 일력으로 저자 황현필의 역사관까지 볼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던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이 만년 일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은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한국사 365일을 하루에 한 장씩 담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하루 그날과 관련된 한국사를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사건, 인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


6.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11월
  • 19,800원
  •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 최태성이 엄선한 오늘의 역사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사건, 문화재 366
    “하루 한 장, 읽기만 해도
    저절로 한국사 지식이 쌓인다!”

    일상에서 역사를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누적 수강생 600만이 선택한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과거 오늘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 사건, 문화재를 소개하는 한국사 일력을 출간했다.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알리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결과로, 하루 한 장을 넘기기만 해도 저절로 역사 지식이 쌓이고, 이야깃거리가 생기며 매일 오늘의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세워진 날부터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의 날까지 5,000년 한국사를 망라한다. 우리나라의 운명을 뒤흔든 사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 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기념일과 공휴일의 역사적 배경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 5분이면 읽을 수 있도록 압축적으로 설명했지만, 유일무이한 역사 스토리텔러답게 저자는 충실한 내용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아준다. 곁에 두고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으로 하루하루 역사의 재미를 발견하고 의미를 깨닫는 1일 1역사의 힘을 실감해 보자.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7. 국토박물관 순례 1

  • 유홍준 저 | 창비 | 2023년 11월
  • 18,000원
  •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매력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역사를 차근히 알아갈 수 있도록 답사지 소개와 더불어 해당 시대에 대한 친절하고도 깊이있는 설명을 붙여,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두루 유익한 역사 교재로 손색이 없다. 부족한 한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독자, 가족이나 지인과 역사기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이나 동호회가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국토박물관이 들려주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국토박물관 순례 1


8. 일생일문

  • 최태성 저 | 생각정원 | 2021년 11월
  • 16,200원
  • 랜선 제자만 600만 명!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전하는
    지금, 우리를 위한 역사의 가슴 뜨거운 응원!


    EBS 교육방송의 대표 강사인 큰★별쌤 최태성의 대중을 위한 역사 수업. 이 책 『일생일문』은 ‘한 번뿐인 일생을 바칠 하나의 질문’을 찾아 자신의 신념을 투여했던 역사적 인물과 사건들의 궤적을 따라가는 인문교양서다. 불평등과 차별과 이겨내고자 ‘더 나은 세상은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품었던 동학 운동의 농민들, 다음 세대에게 지금과는 다른 세상을 물려주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몸소 보여준 3·1운동의 이름 모를 남녀노소들, ‘민족을 지탱하는 힘과 뿌리는 무엇인가?’를 캐물으며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자 했던 조선어학회의 회원들까지. 이 책은 굵직한 업적을 남긴 위인보다 작은 용기들이 만든 역사에 집중하며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사를 쓰는 중’이라는 사실을 다시 일깨운다. 매 수업 시간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고 가는 탁월한 스토리텔러 최태성이 던지는 20개의 생생한 질문들은 한 번뿐인 삶을 바칠 만한 질문(問)인 동시에, 나의 평생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드는 길을 여는 문(門)이 되어줄 것이다.

일생일문


9. 국토박물관 순례 2

  • 유홍준 저 | 창비 | 2023년 11월
  • 18,000원
  • 유홍준의 새로운 출발, 『국토박물관 순례』
    각 시대의 대표 유적을 찾아가는 역사 기행

    우리 시대 ‘문화 전도사’ 유홍준이 새로운 시리즈의 첫 삽을 떴다. 우리 역사를 시대순으로 살펴보며 각 시대를 대표하는 지역과 문화유산을 만나는 『국토박물관 순례』 시리즈다. ‘전 국토가 박물관이다’를 외치며 시작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출간 이후 30년, 답사기에서 다 담아내지 못했던 우리 역사의 진수를 국토박물관 속에서 차근차근 찾아가는 새로운 답사기이자 진화한 답사기인 셈이다. 선사시대와 고대사를 다룬 이번 1~2권을 시작으로 근현대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국토박물관 순례』에는 역사와 문화, 유물과 현장을 아우르며 수십 년간 우리 역사의 현장을 두루 순례하고 소개해온 유홍준의 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통찰과 매력으로 가득하다. 또한 우리 역사를 차근히 알아갈 수 있도록 답사지 소개와 더불어 해당 시대에 대한 친절하고도 깊이있는 설명을 붙여,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두루 유익한 역사 교재로 손색이 없다. 부족한 한국사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려는 독자, 가족이나 지인과 역사기행을 떠나고자 하는 독자,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학교 현장이나 동호회가 있다면 이 책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국토박물관이 들려주는 새로운 역사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국토박물관 순례 2


10. 이순신의 바다

  • 황현필 저 | 역바연 | 2021년 12월
  • 19,800원
  • 유튜브 황현필 한국사의 대표 강의 '임진왜란' 1억뷰 조회의 명강의를 책으로 만나다.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간의 전쟁은 조선이라는 나라와 그 백성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안겼다. 그 고통 속에서 이순신은 나라와 백성을 위해 자신을 다 바쳤다. 주변에는 자신을 시기하고 앞날을 방해하는 인물도 많았다. 그중에는 조선의 임금도 있었다.
    과연 이순신은 어떤 인물이었기에 자신에게 닥친 시련을 뒤로하고 나라와 백성을 구하려 하였으며 어떻게 조선을 구했을까?
    그리고 노량해전에서 어떠한 죽음을 맞이하였을까?

    『이순신의 바다』는 이순신의 어린 시절부터 임진왜란이 발발한 후 전장에서 죽기까지 한 나라의 무관으로서 살았던 삶과 전쟁에서의 활약을 시간 순서대로 소개하였다.
    또한 23전 23승의 전쟁 상황을 움직이는 듯한 입체지도로 표현하여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이순신과 그를 따르는 조선군이 일본군을 상대로 어떻게 승리할 수 있었는지 실감 나게 설명하였다. 입체지도 외에도 부대의 이동 경로를 자세히 설명한 일반 지도와 각 전투가 끝날 때마다 정리된 '전투 결과표'를 통해 전투의 사령관과 함대 및 병력 등을 한 눈으로 볼 수 있게 정리해 놓았다.

    임진왜란과 이순신의 내용뿐만 아니라 그의 주변에 있었던 류성룡, 원균 그리고 조선의 임금 선조와 일본의 각 사령관에 대한 이야기까지 흥미진진하게 풀어 냈다.
    마지막 장에서는 노량해전에서 전사한 이순신에 대한 자살설, 은둔설 그리고 이에 대한 반박을 소개하며 후세에도 영웅으로 기억되는 이순신을 우리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저자는 말한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순신, 『이순신의 바다』를 한 장씩 넘기며 임진왜란을 겪었고 또 이겨냈던 이순신과 우리 조상을 응원하자. 함께 울고 웃으며 읽을 시간이다.
이순신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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