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베스트셀러 Top 10 (2024-02-18)

2024. 2. 19. 01:32역사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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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꿰뚫는 한국사

  • 홍장원, 김재원, 오창석, 배상훈 저 | 날리지 | 2024년 03월
  • 19,800원
  • *누적 조회 5억 뷰, 55만 구독자 〈엠장기획〉이 낳은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 확장판*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문제적 인물’ 중심의 ‘차원이 다른’ 한국사를 만나다!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역사적 인물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지금까지 왜 한국사를 통째로만 배우려 했을까?’ 우리는 그동안 지루하게만 한국사를 이해해 왔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역사가 왜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깊이 깨닫고는 있지만 좀처럼 작정하고 찾아서 역사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꿰뚫는 한국사》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 명쾌한 답을 내려준다. 숨 쉬듯이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엠장기획〉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으로 재치와 교양을 전달하는 ‘진짜 똑똑한 그 놈’들이 모였다.

    역사 속에 기록된 문제적 인물들을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깊이 파고들면, 프로파일러가 그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평론가의 전문적 시선으로 인물과 시대를 이어 역사적 배경과 인과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꿰뚫는 한국사》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인물 중심으로 흘러가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읽다 보면 그 인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와 사건을 연결지을 수 있고,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있던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꿰뚫는 한국사


2. 최소한의 한국사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06월
  • 16,200원
  • 10만 독자가 선택한 2023 역사 1위!
    《최소한의 한국사》 ‘청자 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10만 독자에게 한국사 자신감을 불어넣은 책 《최소한의 한국사》가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 옷을 입었다. “최소한의 내용으로 최대한의 역사 교양을 담은 책”, “이 책이 역사 교과서였다면 역사 공부를 사랑했으리라”, “알차다는 말이 딱이다”, “이런 책을 써준 최태성 선생님께 감사하다” 등 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은 2023년 역사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2023 올해의 책’, 전국 도서관 사서들이 뽑은 ‘2023 사서 베스트’ 등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국사 입문서로 입지를 굳혔다.

    《최소한의 한국사》는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 최태성이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한 한국사 책이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 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청자 에디션’은 맑고 투명한 비취색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려청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려청자를 연상시키는 색감으로 우아함을 자아내고, 홀로그램 박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이 책은 새해를 맞아 한국사 공부를 결심한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새로운 표지로 보는 맛과 읽는 맛을 두루 갖춘 《최소한의 한국사》 청자 에디션이 한국사 자신감을 선물할 것이다.
최소한의 한국사


3.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 임소미 저/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3년 09월
  • 16,920원
  •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4.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 김영사 | 2023년 05월
  • 26,820원
  •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총 균 쇠


5. 이주하는 인류

  • 샘 밀러 저/최정숙 역 | 미래의창 | 2023년 07월
  • 17,100원
  • 바이킹에서 메이플라워 호까지, 콜럼버스에서 일론 머스크까지
    세계사의 주역은 언제나 이주민들이었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이주성이 강한 동물이다. 오랜 시간 인류는 모두 유목민이었고, 일부는 여전히 이주하는 유목민으로 살고 있다. 집을 짓고 도시를 세우고 정착하기 시작한 것은 고작 1만 2천 년이 조금 넘었을 뿐이다. 국경이 그어지고 여권이 만들어진 것은 훨씬 더 최근의 일이다. 깊고 복잡한 인류 이주의 역사를 에덴동산, 노아의 방주, 선사시대 네안데르탈인과 호모 사피엔스의 이동, 그리스 로마의 정착지 건설, 북유럽의 바이킹,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대륙 이주, 노예무역, 황색 위협, 유대인, 남북전쟁, 이주 노동자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바탕으로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이주와 이민의 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지를 제안한다.
이주하는 인류


6.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

  • 황현필 편저 | 역바연 | 2023년 11월
  • 19,800원
  • 누적 조회수 2억! 90만 구독자가 선택한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오늘의 한국사 365일
    “이보다 더 완벽한 한국사 일력은 없습니다”

    정확하게 만들어진 최초의 한국사 일력으로 저자 황현필의 역사관까지 볼 수 있어 큰 화제가 되었던 『2023 황현필의 한국사 일력』이 만년 일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은 대한민국 한국사 No.1 황현필이 직접 선정한 한국사 365일을 하루에 한 장씩 담았다.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루하루 그날과 관련된 한국사를 고대사부터 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사건, 인물,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소개한다.
황현필의 한국사 평생 일력


7. 역사의 쓸모

  • 최태성 저 | 다산초당 | 2019년 06월
  • 13,500원
  •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나는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


    “강의를 듣는 내내 계속 울었습니다. 제가 역사를 통해 얻고 싶었던 것들을 드디어 얻을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었습니다.” - 강연 후기 중에서

    5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명강의의 주인공 최태성이 역사에서 찾은 자유롭고 떳떳한 삶을 위한 22가지 통찰. 지난 2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을 찾은 사람은 비단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만이 아니었다. 교양을 쌓으려는 일반인은 물론이고,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구하는 CEO부터 삶을 방향을 고민하는 청년과 중년까지 일과 삶의 문제로 갈등하는 모든 이가 그를 찾았다. 단편적인 사실 관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역사의 본질을 파고드는 그의 강의가 듣는 이로 하여금 역사에 빗대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깨닫게 만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는 저자는 삶이라는 문제에 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말한다. 도저히 풀리지 않는 문제에 부딪쳤을 때 해설에서 도움을 얻듯,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인물들의 선택과 그 결과가 담긴 역사에서 인생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반박이라도 하듯, 저자는 이 책에서 역사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넘나들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키워드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그런 의미에서 『역사의 쓸모』는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 설명서다. 외워야 할 것이 많은 골치 아픈 역사를 왜 배워야 하는지 의문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역사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하는지 친절하게 알려주는 『역사의 쓸모』를 통해 역사를 삶의 안내서로 삼는다면 억압으로부터 자유롭고 역사 앞에서 떳떳한 삶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질 것이다.

역사의 쓸모


8.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 정현채 저 | 도서출판보담 | 2020년 06월
  • 16,200원
  •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알아보는 근현대사, 엄마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이다. 이 책은 독립부터 건국까지 국민의 자유를 위해 일생을 바친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이야기를 담았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승만 건국 대통령 이야기


9. 부의 세계사

  • 윌리엄 번스타인 저/장영재 역 | 포레스트북스 | 2024년 01월
  • 31,500원
  • “세계 부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는 아주 흥미로운 여정” _[퍼블리셔스 위클리]

    “부자 나라와 가난한 나라의 운명은
    아주 오래전에 정해져 있었다!”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는 어디서 시작되었는가?

    『부의 세계사』의 저자 윌리엄 번스타인은 450년 전부터 경제학자들과 역사가들을 괴롭혔던 이 난제들을 풀기 위해 시곗바늘을 거꾸로 돌려 오늘날의 풍요가 왜, 어떻게, 어디서부터 만들어졌는지 그 원천을 탐구한다.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군중의 망상』의 저자로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진 그는, 이 책에서 방대한 역사적 자료를 계량경제학의 틀로 분석하며 경제사학자로서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18세기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점화되기 시작한 부의 불꽃이 오늘날 미국으로 옮겨가게 된 사연부터, 많은 식민지를 거느렸음에도 프랑스와 스페인이 세계의 주도권을 잡지 못한 이유, 한국,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국가들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게 된 원인, 라틴아메리카, 아프리카, 중동 국가들이 여전히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등을 저자는 재산권, 과학적 합리주의, 자본시장, 교통과 통신의 발전이라는 네 가지 틀로 분석해 인류 문명의 발전사를 경제적·사회적 관점으로 탐구한다.

    미국의 경제적·군사적 패권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하루가 다르게 사막이 고층빌딩으로 바뀌는 이슬람 산유국의 미래는 과연 장밋빛일까? 한국은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까?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저자가 제시한 경제성장과 사회적 풍요의 네 가지 요소에 대한 이해는 앞으로 우리 인류가 그리고 한국이 어디로 어떻게 가야 하는지를 제대로 알려주는 강력한 통찰을 제공할 것이다.
부의 세계사


10.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11월
  • 19,800원
  • 대한민국 1등 역사 강사 최태성이 엄선한 오늘의 역사
    한국인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인물, 사건, 문화재 366
    “하루 한 장, 읽기만 해도
    저절로 한국사 지식이 쌓인다!”

    일상에서 역사를 만나는 가장 쉬운 방법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누적 수강생 600만이 선택한 대표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과거 오늘과 관련된 역사적 인물, 사건, 문화재를 소개하는 한국사 일력을 출간했다. 역사를 알아가는 재미를 알리기 위해 고민을 거듭한 결과로, 하루 한 장을 넘기기만 해도 저절로 역사 지식이 쌓이고, 이야깃거리가 생기며 매일 오늘의 의미를 발견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 고조선이 세워진 날부터 2022년 누리호 2차 발사 성공의 날까지 5,000년 한국사를 망라한다. 우리나라의 운명을 뒤흔든 사건,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인물, 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 기념일과 공휴일의 역사적 배경 등 꼭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일러스트와 함께 소개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하루 5분이면 읽을 수 있도록 압축적으로 설명했지만, 유일무이한 역사 스토리텔러답게 저자는 충실한 내용으로 역사의 흐름을 잡아준다. 곁에 두고 쉽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으로 하루하루 역사의 재미를 발견하고 의미를 깨닫는 1일 1역사의 힘을 실감해 보자.
최태성의 365 한국사 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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