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베스트셀러 Top 10 (2024-03-07)
2024. 3. 7. 09:29ㆍ역사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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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소한의 한국사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06월
- 16,200원
- 10만 독자가 선
택한 2023 역사 1위!
《최소한의 한국사》 ‘청자 에디션’ 출간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10만 독자에게 한국사 자신감을 불어넣은 책 《최소한의 한국사》가 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정판 리커버 에디션으로 새 옷을 입었다. “최소한의 내용으로 최대한의 역사 교양을 담은 책”, “이 책이 역사 교과서였다면 역사 공부를 사랑했으리라”, “알차다는 말 이 딱이다”, “이런 책을 써준 최태성 선생님께 감사하다” 등 독자의 찬사를 받아온 이 책은 2023년 역사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2023 올해의 책’, 전국 도서관 사서들이 뽑은 ‘2023 사서 베스트’ 등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최고의 한국사 입문서로 입지를 굳혔다.
《최소한의 한국사》는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 최태성이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명쾌하게 설명한 한국사 책이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 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 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청자 에디션’은 맑고 투명한 비취색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고려청자’에서 영감을 받았다. 고려청자를 연상시키는 색감으로 우아함을 자아내고, 홀로그램 박을 입혀 아름다움을 더했다. 우리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을 담은 이 책은 새해를 맞아 한국사 공부를 결심한 사람에게 최고의 선택이다. 새로운 표지로 보는 맛과 읽는 맛을 두루 갖춘 《최소한의 한국사》 청자 에디션이 한국사 자신감을 선물할 것이다.
2. 컬처, 문화로 쓴 세계사
- 마틴 푸크너 저/허진 역 | 어크로스 | 2024년 02월
- 19,800원
- - 〈뉴욕 타임스〉 에디터스 초이스
- 〈타임〉 〈월 스트리트 저널〉 〈보스턴 글로브〉 극찬
- 훔볼트상 수상자 마틴 푸크너의 역작
- 4천 년 문화가 담긴 45개 도판 수록
학문의 시원 바그다드,
최초의 순례자 현장법사,
모든 영웅의 아버지 호메로스
세계사를 바꾼 4천 년 문화를 집대성하다
《글이 만든 세계》 《노튼 세계 문학 선집》으로 전 세계를 열 광시킨 학자,
하버드대 교수 마틴 푸크너가 정리한 인류 문화의 15가지 장면들
우리는 민족 고유의 문화라는 표현을 손쉽게 사용하고, 때로는 자문화의 우수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그러나 인류 역사에서 순수한 문화라는 것이 과연 존재했을까? 로마 제국은 자신들이 정복한 그리스의 문화를 향유했다. 당나라는 인도의 종교인 불교를 수용했으며, 바그다드는 이슬람 이전의 지식을 집대성했다. 강력한 문명을 만든 동력은 결코 ‘순수함’이 아니었다.
전 세계적 베스트셀러 《글이 만든 세계》의 저자이자 《노튼 세계 문학 선집》의 편집자인 하버드대 영문학과 교수 마틴 푸크너는 4천 년에 걸친 인류 문화의 15가지 이야기를 정리한다. 시대와 대륙을 초월한 각기 다른 개성의 이야기는 인간이 어떻게 다른 문화를 빌려오고 기존 문화와 혼합하며 세계사의 결정적 장면들을 만들었는지 보여준다. 최초의 예술가가 작품을 남긴 기원전 쇼베동굴에서 시작하여 세계적 작가 한강과 마거릿 애트우드가 함께할 2114년 미래의 도서관까지, 수십 세기를 횡단하는 인류 문화 오디세이를 따라가며 문화가 열어젖힐 우리의 미래를 상상해보자.
3.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전쟁사
- 김봉중 저 | 빅피시 | 2024년 03월
- 16,920원
- - 미국정치학자 김지윤 박사 강력추천
- tvN 〈벌거벗은 세계사〉 화제의 교수
- 시리 즈 누계 10만 부
수천 년 세계사를 관통하는 전쟁사의 파노라마
그 어떤 영화보다 흥미진진하다!
인간의 욕망, 그것을 부추기는 집단과 사회. 종교와 민족에 대한 광적인 믿음, 그리고 그것을 떠 받치는 개인과 집단의 광기. 이런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종합적으로 투영하는 전쟁사만큼 우리 인간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또 있을까?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복잡한 세계사를 누구보다 쉽고 흥미롭게 알려주고 있는 대표적인 역사 스토리텔러 김봉중 교수가 국제 정세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쟁사의 파노라마를 이 책을 통해 펼쳐 보인다.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전쟁을 모르 고는 세계사를 이해할 수 없다. 기원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반드시 기억해야 할 18개의 전쟁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수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을 통째로 이해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까지 갖게 된다.
4. 오래된 미래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저 | 중앙북스(books) | 2015년 07월
- 12,600원
- 『오래된 미래』는 1992년 발간 이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바로 지금까지 전 세계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책으로 서구세계와는 너무나도 다른 가치로 살아가는 라다크 마을 사람들을 통해 사회와 지구 전체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총 3부로 구성되어 1부 전통에 관하여는 1975년 언어학자인 저자가 라다크 방언의 연구를 위해 라다크 마을을 방문하여, 그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평화롭고 지혜로운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2부 변화에 관하 여는 1975년 인도 정부의 개방정책에 따라 개방된 라다크 전통문화의 수도 레Leh가 외국 관광객들이 가지고 들어온 서구 문화와 가치관들에 의해 철저히 파괴되어 가는 과정을 담았다.
3부 미래를 향하여는 헬레나 호지가 라다크 사회의 회복을 위해 설립한 국제 민간기구인 ‘에콜로지및문화를위한국제협회ISEC’의 구체적인 활동과 ‘라다크 프로젝트Ladakh Project’에 대한 소개와 활동 상황을 그리고 있다. 저자는 서구식의 소모를 전제 로 하는 개발의 폐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그들 토양에 맞는 새로운 가치의 정립과 발전을 이루어나가도록 설득하는 것으로 마무리되고 있다. 단순한 베스트셀러가 아닌 현대의 인류학적·사회학적으로 귀중한 보 고서로서, 라다크 마을 사람들의 삶에 빗대어 우리가 사는 사회의 한 단면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고 있는 책이다.
5.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 김영사 | 2023년 05월
- 26,820원
-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 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 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6.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 임소미 저/김봉중 감수 | 빅피시 | 2023년 09월
- 16,920원
- 복잡하게 얽혀 있는 세계사의 밑그림이 단박에 그려진다!
가장 빠르게 6,000년 역사를 내 것으로 만드는 [초압축 세계사]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는 걸까? 미국은 언제부터 전 세계를 호령하는 강대국이 되었을까?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는 오늘날 꼭 알아야 할 세계사의 주요 사건을 핵심만 쏙쏙 정리했다. 고대 문명의 탄생부터 강대국의 발전 과정을 시간순으로 빠짐없이 정리해 현재의 세계정세가 어떻게 구축되었는지 머릿속에 세계사의 뼈대를 확실하게 잡기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처럼 서술되어 있어 읽기 편하고,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스토리텔링으로 정신없이 책장을 넘기게 되는 재미와 흥미진진함까지 갖췄다. 역사를 뒤흔든 전쟁사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세계사 교양까지, 어렵게만 느껴졌던 6,000년 세계사가 이 책 한 권으로 단숨에 정리되는 기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 물질의 세계
- 에드 콘웨이 저/이종인 역 | 인플루엔셜 | 2024년 03월
- 26,820원
- 모래·소 금·철·구리·석유·리튬
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
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칠레 아타카마 사막에서 기가팩토리 네바다까지,
가장 원시적인 곳에서 발견한 최첨단의 세계
* 2023 [이코노미스트] 올해의 책 / 2023 [뉴스테이츠먼] 올해의 책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타임스] 올해의 책
* 2023 [더위크] 최고의 비즈니스북
* 2023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최종후보
* 2023 [뉴욕타임스]·BBC 라디오 추천 도서
모래, 소금, 철, 구리, 석유, 리튬. 이 여섯 가지 물질은 인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물질로 암흑기에서 현대의 고도로 발달한 사회로 인간의 세계를 확장시켰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에 전력을 공급하고, 집과 빌딩을 지으며, 생명을 구하는 의약품을 만들지만 우리 대부분은 이 물질이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물질의 세계』 저자이자 영국의 저널리스트 에드 콘웨이(Ed Conway)는 우리가 알지 못했고 볼 수 없었던 물질이 가진 경이로운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더운 유럽의 가장 깊은 광산부터 티끌 하나 없는 대만의 반 도체 공장, 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소금호수까지. 전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과정 속에 인간의 새로운 미래를 가져다 줄 대체 불가능한 여섯 가지 물질의 비밀이 밝혀진다.
물질은 어떤 과정을 거쳐 놀랍도록 복잡한 제품으로 탄생할까? 여섯 가지 물질의 여정이 만들어가는 기적적인 과정과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세상을 바꾸는 물질의 새로운 세계로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다.
8. 꿰뚫는 한국사
- 홍장원, 김재원, 오창석, 배상훈 저 | 날리지 | 2024년 03월
- 19,800원
- *누적 조회 5억 뷰, 55만 구독자 〈엠장기획〉이 낳은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 확 장판*
한 편의 영화를 보듯 ‘문제적 인물’ 중심의 ‘차원이 다른’ 한국사를 만나다!
‘재미있고 드라마틱한 역사적 인물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지금까지 왜 한국사를 통째로만 배우려 했을까?’ 우리는 그동안 지루하게만 한국사를 이해해 왔다. 다양한 매체들에서 역사가 왜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깊이 깨닫고는 있지만 좀처럼 작정하고 찾아서 역사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꿰뚫는 한국사》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 명쾌한 답 을 내려준다. 숨 쉬듯이 한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엠장기획〉 인기 코너 〈역사 뇌피셜, 그 놈〉으로 재치와 교양을 전달하는 ‘진짜 똑똑한 그 놈’들이 모였다.
역사 속에 기록된 문제적 인물들을 역사학자의 시선으로 깊이 파고들면, 프로파일러가 그들의 심리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평론가의 전문적 시선으로 인물과 시대를 이어 역사적 배경과 인과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꿰뚫는 한국사》를 통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듯 인물 중심으로 흘러가는 흥미로운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다. 읽다 보면 그 인물들을 통해 자연스럽게 시대와 사건을 연결지을 수 있고, 찾아보지 않으면 모르고 있던 역사적 지식을 습득하게 되는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9. 벌거벗은 한국사 : 권력편
- tvN STORY 〈벌거벗은 한국사〉 제작팀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03월
- 17,820원
- 30주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벌거벗은 한국사』 의 귀환!
지키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의
영광과 몰락의 순간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권력의 이동을 쫓으면 역사의 흐름이 보인다!”
tvN STORY 화제의 프로그램〈벌거벗은 한국사〉가 세 번째 이야기『벌거벗은 한국사 : 권력편』으로 독자들을 찾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안내자로 나선 〈벌거벗은 한국사〉는 회 차를 거듭할수록 대체 불가 명품 한국사 강의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고 있는 역사 스토리텔링쇼다.
『벌거벗은 한국사 : 권력편』은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소개한 이야기 중 한국사의 판도를 바꾼 권력 쟁탈과 투쟁의 순간들을 담은 역사 교양서다. 무소불위의 힘을 갖고자 했던 연개소문부터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혁명에 앞장섰던 전봉준까지, 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았던 격변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들며 역사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벌거벗은 한국사 : 권력편』과 함께 한 시대를 호령했던 사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치다 보면 어느 순간 장대한 한국사가 인간의 욕망이 망라된 파노라마로 펼쳐질 것이다.
이 책은 깊이 있는 지식을 명쾌한 해설로 들려주며 역사의 흥망성쇠 변곡점에 우리를 데려다 놓는다. 지배하려는 자와 지배당하는 자 사이의 격렬한 파워게임으로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편, 진정한 권력과 더 나은 세상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역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을 기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반도를 들썩이게 만들었던 사건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찾는 역사 여행에 동참하고 싶다면 권력행 히스토리 트레인 익스프레스에 탑승하자.
10.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 한중일 편
- 효기심(최영효) 저 | 다산초당 | 2023년 12월
- 19,800원
- ▶ 유튜브보다 재미있고 교과서보다 깊이 있게 ◀
“치욕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하지 말라!”
누적 2억 8000만 뷰 화제의 콘텐츠!
170만 명이 선택한 진짜 역사 이야기
세계사를 다룰 때 우리에게 가장 예민하게 받아들여질 역사는 단연 동아시아의 역사다. 일제강점기라는 뼈아픈 과거의 경험 때문에 한일 간 역사 갈등은 계속되고 있으며, 중국이 동북공정 작업을 벌이면서 한중 간 역사 문제 역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고대부터 중국은 조공책봉관계를 통해 한반도에 권력을 행사했고,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권력욕 때문에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었다. 또한 조선은 명나라와 청나라 틈에 끼어 입장을 정하지 못하다가 병자호란이라는 치욕을 겪었고, 일본 천황과 군부가 권력을 잡은 근대에는 우리나라의 국권이 피탈되는 아픔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국과 일본이 왜 한반도를 침략했고 한반도 국가들은 어떻게 대응했는지를 파헤치며 권력자의 기록 뒤에 감춰져 있던 한중일 역사의 진실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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