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베스트셀러 Top 10 (2024-02-24)

2024. 2. 25. 01:30유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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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 크리스티나 퍼니발 글/케이티 드와이어 그림/이은경 역 | 리틀포레스 트 | 2024년 02월
  • 15,030원
  • “친하다는 말이 함부로 대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야!”

    두 아이의 엄마이자 30만 부모의 멘토 「슬기로운초등생활」 이은경쌤이 번역한 동화책
    아마 존 어린이 베스트 1위, 리뷰 1,500개 이상
    미국 학교에서 관계 교재로 쓰이는 책
    Mom's Choice Awards 금상 수상작


    어느 날 새로운 학교로 전학 가게 된 주인공 지니. 새로운 친구들을 만 날 생각에 설레기도, 긴장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괜찮아요. 지니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거든요. 그 비법으로 지니는 단숨에 새 학교의 인기 만점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니와 친구가 된 아이들은 입을 모아 말해 요. “지니는 누구에게나 다정하고 친절해요!”, “지니는 용감하고 씩씩해요!”

    하지만 모두가 지니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어요. 지니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한 친구가 있었답니다. 지니는 그 친구와 잘 지 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 아이는 끊임없이 지니를 괴롭히고 못살게 굴어요. 늘 밝고 자신감 넘치던 지니는 어느새 그 친구 앞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고 마음 한구석이 따끔따끔 불편해요. 사실은 이 친구와 놀고 싶지 않은데요, 친구와는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거잖아요. 앞으로 지니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친구 사이에는 지켜야만 하는 선, ‘경계’가 있어요. 그 선을 지키지 않는 친구를 ‘무례하다’라고 하지요. 무례한 친구에게 경계선을 긋는 것은 친구에게 화를 내는 것도, 싸우는 것도 아니에요. 내가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나를 지키고 존중하는 일이지요. 이제 이야 기 속 주인공 지니와 함께 무례한 친구에게 화내지 않고, 울지 않고, 단호하게 내 생각을 전달하는 법을 연습해 보세요.
무례한 친구가 생겼어요


2.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 타나카 타츠야 글그림/권남희 역 | 토토북 | 2024년 02월
  • 12,600원
  • 초밥이 옷을, 아이스크림이 모자를,
    소시지가 자동차를 사러 가는 미니어처 세상!
    미니어처 아티 스트 타나카 타츠야 신작 그림책

    글로벌 전시 누적 관람객 200만 돌파
    제16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 수상
    인스타그램 팔로워 380만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작가 의 두 번째 그림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에서 평범한 사물을 유쾌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하는 과정을 그렸다면 신작 그림책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에서는 익숙한 사물들이 취향을 뽐 내며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미니어처 세상을 선보입니다. 연어? 아니면 계란말이? 어떤 옷을 새로 살지 고민하는 초밥, 유행이라는 녹차 맛 모자를 살펴보는 아이스크림, 머리를 깎으러 미용실에 가는 연필, 따끈따 끈한 찜통 사우나에 들어간 만두……. 지금 내 눈앞에 놓인 물건들도 혹시 특별한 과정을 거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아닐까요? 일상을 즐거운 설렘으로 채워 줄 미니어처 세상이 펼쳐집니다.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3. 어디 있 을까? 숨은그림찾기 1000

  • 레이크 프레스 기획 | 길벗스쿨 | 2022년 05월
  • 7,920원
  • 숨은그림찾기가 무려 1000개나 들 어 있어요!
    두뇌를 자극하고 집중력과 관찰력을 키워요


    화려하고 예쁜 그림이 가득한 책 속에 재미있는 숨은그림찾기가 1000개나 들어 있어요. 동물 농장, 꽃밭, 우주, 바닷속, 정글, 쇼핑몰, 박물관, 놀이터, 우리 집 등 아이가 호기심을 가질 만한 크고 멋진 장면 안에 찾아야 할 그림들이 여기저기 숨어 있지요. 유심히 들여다보며 숨은 그림을 찾다 보면 집중력, 관찰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이 쑥 쑥 자라나요. 엉뚱한 곳에 숨어 있는 그림을 발견하면 저절로 웃음이 터진답니다. 자, 지금 바로 『어디 있을까? 숨은그림찾기 1000』과 함께하세요! 즐거움과 성취감은 물론, 쌓였던 스트레스까지 해소될 거예요. 특히 100페이지가 넘는 책 안에 숨은그림찾기가 1000개나 들어 있어서 혼자서도, 또는 친구나 가족과도 부족함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어디 있을까? 숨은그림찾기 1000


4.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 최숙희 글그림 | 책읽는곰 | 2023년 01월
  • 12,600원
  • 엄마와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작가 최숙희 신작!

    내 기분은 무지개색. 자꾸자꾸 달라져.
    설레는 노랑, 수줍은 연두,
    신나는 주황, 일렁이는 빨강……
    내일은 또 어떤 기분이 꽃처럼 피어날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밀려왔다 밀려가는 감정의 파도에 흔들리며 살아간 다. 그 감정들을 알아차리고 표현하기란 어른에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경험치도, 어휘력도 부족한 어린이들에게는 더더욱 그럴 것이다. 최숙희 작가의 신작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는 자기표현에 서툰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지금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좀처럼 설명하기 힘든 감정을 색깔로 표현해 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나아가 긍정적인 것이든 부정적인 것이든 너를 스쳐 가는 모든 감정이 네 내면을 채우는 소중한 색깔이라고 말해준다. 내면을 채우는 색이 다양하고 풍부할수록 더 눈부신 내일을 꽃피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네 기분은 어떤 색깔이니?


5.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 윤여림 글/안녕달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07월
  • 10,800원
  • 엄마가 세 상에 하나뿐인 아이에게 전하는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신이 세상 모든 곳에 존재할 수 없어 ‘엄마’가 존재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엄마’라는 존재는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품이자 든든한 버팀목이 아닐까요? 엄마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고,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엄마가 아이와 모든 것을 함께 할 수 없다는 걸 알 게 됩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엄마 곁을 떠나 아이 혼자서 세상을 마주하고, 혼자서 걸어가야 할 순간이 찾아오지요. 바로 그때 엄마가 아이에게 들려줘야 할 그림책이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는 앞으로 멋지게 세상을 살아갈 아이에게 전하는 엄마의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입니다. 태어나서 어른이 될 때까지....... 변화무쌍한 성장 과정 속에서 아이에 대한 엄마의 변함없는 사랑을 이야기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 해도, 엄마는 너를 사랑하고, 언제나 우리는 다시 만난다는 걸 알려줍니다. 그러니 세상을 누비며 마음껏 날아다니다 힘들면 언제든 엄마를 찾아오라고 말하지요. 다시 날아오를 힘이 생길 때까지 꼭 엄마가 꼭 안아 줄 거니까요. 이 책은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아이에게 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을 것입니다. 지금 끊임없이 엄마를 찾는 유아기 아이의 엄마뿐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이를 기다 리는 예비 엄마, 어느덧 아이가 자라서 곧 떠나 보내야 할 청소년기 아이의 엄마… 모든 엄마가 사랑하는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사랑과 힘찬 응원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6. 우리 할아버지

  • 앤서니 브라운 글그림/장미란 역 | 웅진주니어 | 2024년 02월
  • 13,500원
  • ‘우리 할아버지는 쪼글쪼글 주름이 많아. 꼭 공룡 같기도 해’
    ‘우리 할아버지는 새 자동차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
    ‘우리 할아버지는 언제나 내 말을 잘 들어 줘.’

    ‘너희 할아버지는 어떤 분이야?’
우리 할아버지


7. 틀려도 괜찮아

  • 마키타 신지 글/하세가와 토모코 그림/유문조 역 | 토토북 | 2006년 02월
  • 11,700원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선정 필독도서
    아침독서신문 추천도서


    '틀리는 건 당연해, 마음 놓고 틀려도 돼!'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이야기도 잘 하고, 유치원에서 발표도 곧잘 하던 아이지만, 낯선 친구들과 낯선 선생님 앞에서는 쑥쓰 러워 몸을 뒤로만 뺍니다. 게다가 집이나 유치원보다 경직된 교실의 분위기는 아이를 주눅 들게 하여 알고 있는 것도 발표할 수 없게 만듭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틀린 답이라도 자신있게 말해가며 정 답을 얻어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멋지게 대답하고 싶지만 틀릴까봐, 답이 틀렸다고 친구들이 웃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나서기를 망설이는 초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실은 틀려도 괜찮은 곳, 틀리면 서 정답을 찾아가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틀려도 괜찮아


8. 알사탕

  • 백희나 글그림 | 책읽는곰 | 2017년 03월
  • 10,800원
  • 들을 수 없던 네 마음이 들린다!
    말하지 못한 내 마음을 전한다!
    백희나 표 마법 알사탕!


    동네 문방구에서 알사탕을 한 봉지 샀다.
    크기도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인
    알사탕 한 알을 골라 입에 넣었더니, 원래는 들을 수 없던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이거 정말 이상한 사탕이다!
    다음엔 또 누구의 마음이 들릴까?
알사탕


9.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 이누이 사에코 글그림/고향옥 역 | 비룡소 | 2023년 12월
  • 12,600원
  •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 그림책
    ‘네 삶에, 네 곁의 소중한 사람들 삶에 따뜻한 말이 넘쳐흐르기를···.’


    마음속에 담아 두어 늘 해 주고 싶은 말들이지만 결코 쉽게 할 수 없었던 말들을 담백하고도 따스하게 담아낸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앞서 출간된 『오늘도 너를 사랑해』는 소중한 이에게 매일매일 들려주고 싶은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말이 담긴 그림책으로, 제13회 리브로 그림책상 대상과 제6회 미라이야 그림책상을 수상하고 2022년에 출간되자마자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출간 1년 만에 누적 판매 부수 22만부 돌파, 전 세계 7개국에서 출간된 화제작이다. 국내에서도 지난해 출간되어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 다. 이번에 출간된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는 그 후속작으로 밤하늘의 달을 배경으로 작은 숲속에 사는 동물들이 서로서로 전하는 말 속에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깊은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전작 『오늘도 너를 사랑해』의 두 배 가까이 되는 분량으로 조금 더 실생활에 와닿는 위로와 사랑의 어구들이 담겨 있어 모든 독자층을 아우른다. 또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잠시나마 차분히 앉아 책을 꺼내 보는 것만 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선사할 것이다. 이에 한 올 한 올 세밀하고도 섬세하게 그려낸 동물들의 다정하고 사랑스런 모습은 이야기에 따스함을 더한다.
언제나 네 곁에 있을게


10. 친구의 전설

  • 이지은 글그림 | 웅진주니어 | 2023년 11월
  • 15,120원
  • 『팥빙수의 전설』을 잇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전설이 찾아왔다!

    『팥빙수의 전설』로 여 름, 겨울 할 것 없이 팥빙수 열풍을 일으켰던 이지은 작가가 새로운 전설의 문을 열었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앙증맞은 위협을 일삼던 눈 호랑이와 시종일관 무덤덤하게 갈 길을 재촉하던 할 머니의 케미가 그리워질 때쯤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다. 어느 날 갑자기 내 몸에 누군가가 붙어 버린다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조건 둘이 모든 시간을 같이 보내야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 『친구의 전설』은 동 네에서 성격 고약하기로 소문난 호랑이와 그 호랑이의 꼬리에 운명처럼 딱 붙어 버린 꼬리 꽃의 이야기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동네 구석구석을 돌며 괜한 위협으로 말썽을 일삼는 호랑 이에게는 누구도 말을 걸지 않는다. 호랑이가 나타나면 이웃들은 으레 자리를 피했고, 호랑이는 늘 그들의 뒷모습을 아쉬운 표정으로 바라보곤 하는 게 일상이었다. 이런 호랑이에게 운명같이 붙어 버린 수다쟁이 꼬리 꽃의 존재는 그야말로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을 인생의 충격 반전과도 같은 일이었을 것이다. 걸핏하면 ‘누렁이’를 연발하며 호랑이가 자기 몸에 붙었다고 세상 슬픈 척은 혼자 다 하질 않나, 만나는 이웃들 마다 인사를 건네며 수다를 떨지 않나, 도움이 필요하다 하면 앞뒤 안 보고 나서질 않나, 꼬리 꽃은 몸에 붙은 것도 모자라 호랑이의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꿔 놓았다. 동네 말썽꾸러기 외톨이 호랑이와 오지랖으 로는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꼬리 꽃은 아웅다웅 다툼을 뒤로 하고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

    내로라하는 말썽꾸러기 호랑이와 시종일관 바른말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해 온 꼬리 꽃의 이야기로 우리의 마음을 노글노글 녹여 왔던 『친구의 전설』이 새로운 얼굴로 찾아왔다. “맛있는 거 주면 안 잡아먹지!” 한마디로 실없는 위협을 일삼던 허풍선이 호랑이와 하루아침에 호랑이의 꼬리에 탁 붙어 살게 된 꼬리 꽃 이 지내온 계절의 시간들, 그 일상의 이야기들이 차곡차곡 쌓여 『친구의 전설』 사이사이에 소복하게 담겼다. 외톨이 호랑이는 꼬리 꽃과의 만남 이후 어떤 시간을 보냈을까? 함께 보낸 시간들을 이 둘은 어떻게 기억할까? 한층 더 짓궂은 표정으로 동네를 호령할 호랑이와 그런 호랑이를 들었다 놨다 할 꼬리 꽃의 내밀하고도 다정한 이야기를 만나 보자.

친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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