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5(화) 상한가 종목 : 체시스, 레이저쎌, 옵트론텍, 루닛, 노을, 코츠테크놀로지, 퀀타매트릭스, 동화기업

2023. 9. 5. 23:15상한가 종목 & 대량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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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5(화)

상한가 종목 : 체시스, 레이저쎌, 옵트론텍, 루닛, 노을, 코츠테크놀로지, 퀀타매트릭스, 동화기업 

 

 

레이저쎌(9,195,876) ==> +29.96%

[특징주]레이저쎌, AI반도체 부족현상 해소기술 ↑…올 하반기 본격 양산

아시아경제  2023.09.05 09:16

레이저쎌이 강세다. 인공지능(AI) 반도체 공정과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공정에 적용 가능한 ‘300mm 대면적 면레이저 핵심 광학시스템(BSOM)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9시15분 레이저쎌은 전날보다 13.33% 오른 1만5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AI 반도체는 패키지 형태로서 고성능 칩렛 로직반도체(Chiplet CPU/GPU)와 광대역 초고속 메모리(HBM)로 구성된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이종칩간 연결기술인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기술이 필요하다. 다만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AI반도체의 휨발생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레이저쎌이 양산하는 300mm 대면적 가변형, 고정형 면레이저 기술은 AI 반도체 및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대면적 접합공정 수행에 최적화됐으며 생산공정의 수율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면적 레이저빔 BSOM 시스템의 경우 가로·세로 300mm 이상의 레이저빔 크기도 용이하게 완성할 수 있고 일반적인 점(Spot) 형태가 아닌 면(Area) 형태의 광원을 통해 레이저 조사면의 균질화(Homogenized) 수준을 최저 90%가 넘게 성공했다. 가로·세로 300mm는 반도체 웨이퍼 기준으로 12인치에 해당된다.

레이저쎌은 순수 국산 자체기술인 BSOM 기술과 대출력 레이저 NBOL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300mm 이상의 면레이저를 요구되는 에너지밀도로 한층 용이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 300mm 이상 면레이저를 응용한 첨단 가압형면레이저 장비인 ‘LC본더’와 비가압형 면레이저 장비인 ‘LSR’ 레이저리플로우 시스템 구현은 차세대레이저 광학기술 분야와 첨단 AI 반도체 산업과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한국의 소·부·장 기술을 한 단계 레벨업 하는데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개발 본부를 이끄는 김남성 CTO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300mm기반의 면레이저 기술은 시장에서 요구되는 여러 문제점을 해결하고 차별화된 높은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AI 반도체 부족 상황을 해소할 수 있는 대면적 레이저 핵심기술과 하이파워 레이저 시스템 및 프로세스 응용기술과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반도체기업, 패키징 전문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닛(2,133,173) ==> 29.92%

외국인, 의료AI株 눈독…루닛·뷰노 잇단 '신고가'

한국경제  2023.09.05 18:27

루닛 상한가…순매수액 10배 ↑
딥노이드·제이엘케이 등도 급등
의료 인공지능(AI) 관련주가 5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지난주 국내 로봇과 AI에 쏠렸던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의료 AI 분야까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의료 AI 대장주’로 꼽히는 루닛은 이날 상한가를 기록하며 23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52주 신고가다. 루닛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특화된 AI 등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외국인 투자자의 강한 매수세가 주가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외국인은 루닛을 570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전날 외국인 순매수액(58억원)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의료 AI의 성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주기적으로 외국인 자금이 들어오고 있다는 분석이다. 루닛은 하반기 들어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시가총액이 2조8600억원까지 불어났다.

의료 AI 활용 진단업체 뷰노도 이날 18.45% 급등했다. 역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뷰노를 26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의료 AI 관련주인 딥노이드와 제이엘케이도 이날 각각 10.61%, 7.37% 상승했다.

증권가에선 올해만 몇백%씩 급등한 의료 AI주가 향후에도 주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다만 현재 의료 AI 관련주의 외국인 지분율이 높지 않은 만큼 최근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것은 긍정적인 요인이란 평가가 나온다. 전날 기준으로 외국인 지분율은 루닛 12.31%, 뷰노 2.13%, 딥노이드 0.7%, 제이엘케이 1.03%였다.

아직은 적자 상태인 의료 AI 업체들이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에서 개선세를 보일 경우 외국인 매수세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 대형 운용사 펀드매니저는 “국내 AI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의료 AI 업체들이 해외 기업설명회(IR) 등을 시작한 것 역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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