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도서관 인기 도서 Top 10 (2023-11-12)

2023. 11. 13. 06:2560대 이상 도서관 인기 도서

728x90
반응형

1. 풍수전쟁 :김진명 장편소설

  • 지은이: 김진명 | 이타(이타북스) | 2023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궁지에 몰린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풍수전쟁 :김진명 장편소설


2.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장편소설

  • 지은이: 정지아 | 창비 | 2022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장편소설


3.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장편소설

  • 지은이: 한강 | 문학동네 | 2021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장편소설


4. 하얼빈 :김훈 장편소설

  • 지은이: 김훈 | 문학동네 | 2022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되었다. 『하얼빈』은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하얼빈 :김훈 장편소설


5.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 문학 > 영미문학 > 소설
  •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가 이민진의 혼이 담긴 작품이다.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6.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장편소설

  • 지은이: 김호연 | 나무옆의자 | 2021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망원동 브라더스>의 작가 김호연의 '동네이야기' 시즌 2. 청파동 골목 모퉁이에 자리 잡은 작은 편의점을 무대로 힘겨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삶의 속내와 희로애락을 따뜻하고 유머러스하게 담아냈다.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장편소설


7. 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 유홍준 지음 | 창비 | 2023년
  • 역사 > 지리 > 아시아지리
  • 우리 국토의 명작과 명소를 명문으로 전해온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 30주년 기념판이다. 500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답사기’ 시리즈에서 한국미의 정수이자 K-컬처의 원류를 보여주는 하이라이트 14편을 가려 뽑아 한 권에 담았다.
아는 만큼 보인다 :한 권으로 읽는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8.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장편소설

  • 저자: 조정래 | 해냄 | 2019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폐허의 역사를 극복하고 경쟁의 도시로 거듭나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에서 기업가와 정치가, 학자와 기자를 둘러싸고 비수처럼 파고드는 전쟁 같은 삶을 그리며, 부와 권력, 돈과 명예를 위해서라면 가족마저 등지고 마는 척박한 시대에 한 가닥 양심을 끝내 버리지 못한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를...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장편소설


8.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 문학 > 영미문학 > 소설
  •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가 이민진의 혼이 담긴 작품이다.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8. 생에 감사해

  • 지은이: 김혜자 | 수오서재 | 2022년
  • 문학 > 한국문학 > 르포르타주 및 기타
  • 한국을 대표하는 연기자, 우리가 사랑하는 배우 김혜자. 그녀는 지난 60년간 수많은 배역으로 살며 삶의 모순과 고통, 환희와 기쁨을 전했다. 배역을 맡으면 온전히 ‘그 사람’이 되어야만 했고, 그렇게 되기 위해 수십, 수백 번 몸부림치며 연기했다. 죽기 살기로 하면 그 뒤는 신이 책임져 주시리라는 믿음으로, 연기 잘한다는 평가를 최고의 선물이라 여기며 몰입했다. 언제나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오는 배우이지만 그녀의 삶 이면에는 그토록 치열한 시간과 감사의 기도가 함께했다.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그것이 자신의 ‘마지막 작품’이라고 여기는 배우, 작품을 선택할 때 비록 현실이 고통스럽고 절망적이더라도 그 사이에 바늘귀만 한 희망의 빛이 보이는가를 기준으로 삼는 배우, 자신은 죽음을 생각하지만 절망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작품만을 선택하는 배우, 김혜자. 이 책은 그녀의 연기 인생에 대한 자전적 기록이며, 몰입과 열정, 감사와 기쁨, 그리고 ‘국민 배우’, ‘국민 엄마’라는 명성 이면의 불가해한 허무와 슬픔에 대한 생의 무대 위 고백이다. 그녀에 대해 잘 알든 모르든, 글을 다 읽고 마지막 책장을 덮으면 ‘김혜자는 역시 김혜자’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뭉클해진다.
생에 감사해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