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이상 도서관 인기 도서 Top 10 (2023-11-16)

2023. 11. 17. 06:2560대 이상 도서관 인기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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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수전쟁 :김진명 장편소설

  • 지은이: 김진명 | 이타(이타북스) | 2023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전달된 의문의 메시지.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궁지에 몰린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풍수전쟁 :김진명 장편소설


2.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장편소설

  • 지은이: 한강 | 문학동네 | 2021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무엇을 생각하면 견딜 수 있나.가슴에 활활 일어나는 불이 없다면.기어이 돌아가 껴안을 네가 없다면.이곳에 살았던 이들로부터, 이곳에 살아 있는 이들로부터꿈처럼 스며오는 지극한 사랑의 기억2016년 『채식주의자』로 인터내셔널 부커상을 수상하고 2018년 『흰』으로 같은 상 최종 후보에 오른 한강...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장편소설


3.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장편소설

  • 지은이: 정지아 | 창비 | 2022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김유정문학상 심훈문학대상 이효석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문학성을 두루 입증받은 ‘리얼리스트’ 정지아가 무려 32년 만에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역사의 상흔과 가족의 사랑을 엮어낸 대작을 선보임으로써 선 굵은 서사에 목마른 독자들에게 한모금 청량음료 같은 해갈을 선사한다.
아버지의 해방일지 :정지아 장편소설


4. 하얼빈 :김훈 장편소설

  • 지은이: 김훈 | 문학동네 | 2022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우리 시대 최고의 문장가’ ‘작가들의 작가’로 일컬어지는 소설가 김훈의 신작 장편소설 『하얼빈』이 출간되었다. 『하얼빈』은 김훈이 작가로 활동하는 내내 인생 과업으로 삼아왔던 특별한 작품이다.
하얼빈 :김훈 장편소설


5.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 지은이: 베르나르 베르베르 ;옮긴이: 전미연 | 열린책들 | 2023년
  • 문학 > 프랑스문학 > 소설
  •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르네와 그 일행은 과연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꿀벌의 예언 :베르나르 베르베르 장편소설


5.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 문학 > 영미문학 > 소설
  •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가 이민진의 혼이 담긴 작품이다.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5. 디케의 눈물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 조국 지음 | 다산북스 | 2023년
  • 사회과학 > 정치학 > 정치학
  • 2023년 6월 12일 법학자 조국은 서울대로부터 교수직을 파면당했다. 이 책은 법대 교수 조국이 법을 공부한 이유와 자신이 생각하는 공부의 참된 의미에 대해 기록한 책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 이후, 이제는 교수도 아니고 장관도 아닌 자연인으로서 지난 10년의 폭풍 같았던 시간을 통과하며 온몸으로 부닥친 투쟁을 집약한 책이다.
디케의 눈물 :대한검국에 맞선 조국의 호소


8.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장편소설

  • 저자: 조정래 | 해냄 | 2019년
  • 문학 > 한국문학 > 소설
  • 폐허의 역사를 극복하고 경쟁의 도시로 거듭나 세계의 주목을 받는 대한민국에서 기업가와 정치가, 학자와 기자를 둘러싸고 비수처럼 파고드는 전쟁 같은 삶을 그리며, 부와 권력, 돈과 명예를 위해서라면 가족마저 등지고 마는 척박한 시대에 한 가닥 양심을 끝내 버리지 못한 이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를...
천년의 질문 :조정래 장편소설


9. 그럴 수 있어 :양희은 에세이

  • 지은이: 양희은 | 웅진씽크빅 | 2023년
  • 문학 > 한국문학 > 르포르타주 및 기타
  • 『그러라 그래』로 큰 울림을 준 양희은이 더 깊은 이야기로 들고 2년 만에 돌아왔다. 양희은의 글은 특별하다. 함부로 누군가를 위로하지 않고, 섣부르게 사랑한다고 말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어느새 내린 가랑비에 완전히 젖어들 듯 그의 덤덤한 사색은 우리 안에 서글픔을 찾아 축축하게 적시며 인생의 어떤 시간들을 반추하게 만든다. 이번 책에서는 나이 들어감을 넘어 이별에 더 한발 가까이 다가선다. 자신의 이별 준비 노트를 쓰고, 가장 가까웠던 친구의 이별 전화를 받고 하늘이 더없이 맑아 통일전망대에서 개성 송악산이 보였다는 어떤 날에 목 놓아 운 이야기를 써 내려간다. 이별을 겪을 때마다 가슴 한가운데가 막혀서 한강 둔치를 하염없이 걷고 봄이 겨울을 밀어내듯 슬픔이 지나가길 기다리는 순전한 인내는 마음을 깊게 파고든다.
그럴 수 있어 :양희은 에세이


10.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 이민진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사상 | 2018년
  • 문학 > 영미문학 > 소설
  • "역사가 우리를 망쳐놨지만 그래도 상관없다." 이 강렬한 문장으로 시작되는 소설 <파친코>는 내국인이면서 끝내 이방인일 수밖에 없었던 자이니치(재일동포)들의 처절한 생애를 깊이 있는 필체로 담아낸, 작가 이민진의 혼이 담긴 작품이다.
파친코 :이민진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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