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s24 베스트셀러 예스24 역사 베스트 셀러 순위 탑10 (2024년 08월 18일)

2024. 8. 18. 16:18역사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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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1

  • 유발 하라리 원저/다니엘 카사나브 그림/다비드 반데르묄렝 편/ 김명주 역 | 김영사 | 2020년 11월
  • 16,020원
  • 쉽고 재밌는 또 다른 『사피엔스』의 탄생!
    전 세계 1600만 부, 국내 100만 부 베스트셀러를 ‘그래픽 히스토리’로 만나다

    ‘그래픽 히스토 리’로 돌아온 『사피엔스』의 빅 퀘스천 1탄: 인류의 탄생
    흥미롭고 기발한 만화적 상상력으로 재미와 이해도를 높인 『사피엔스』


    2015년 11월 출간 이후 하라리 열풍을 일으킨 『사피엔스』가 ‘그래픽 히스토리’로 돌아왔다. 2020년부터 1년마다 순차적으로 출간되는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시리즈는 교양 논픽션인 원작의 핵심이 기발한 각색과 세련된 그림을 통해 흡인력 강한 스토리텔링으로 재탄생한 그 래픽노블의 걸작이다. 그중 첫 권은 원작의 ‘1부 인지혁명’을 다룬다. 인류 진화의 여정이 리얼리티 TV쇼로 생중계되고, ‘픽션’ 박사가 문명의 토대가 된 ‘허구’의 가공할 힘을 설명한다. 역사학, 생물학, 인류학 등의 학문적 내용을 짜임새 있게 시각화해 전문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고, 역사적 인물과 사건, 다양한 예술작품이 곳곳에 위트 있게 등장해 읽는 재미를 더한다. 역사학자 유발과 조카 조이가 만나면서 시작한 이야기 가 사피엔스를 피고로 세운 법정의 충격적인 장면에서 끝날 때까지, 새롭고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인류 문명사의 핵심을 정리한다.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1

 

 

2.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2

  • 유발 하라리 원저/다니엘 카사나브 그림/다비드 반데르묄렝 편/김명주 역 | 김영사 | 2021년 11월
  • 17,820원
  • 만화로 보 는 『사피엔스』의 탄생!
    전 세계 2100만 부, 국내 110만 부 베스트셀러를 ‘그래픽 히스토리’로 만나다

    원작을 뛰어넘는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명료한 그림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사피엔스』의 빅 퀘스천 2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2탄 ‘문명의 기둥’ 편이 출간되었다. 이번에는 원작에서도 가장 논쟁적인 부분인 ‘2부 농업혁명’을 다룬다. 과연 농업혁명의 이면과 문명 건설의 토대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 인간이 밀을 작물화한 것이 아니라 밀이 인간을 길들인 것이라는 농업혁명에 대한 도발적 역사 해석이 〈파우스트〉의 플롯을 통해 흥미롭게 전개된다. 신화와 관료제, 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상상의 질서’가 문명을 일으킨 역사를 증언하기 위해 프란츠 카프카, 공자, 토머스 제퍼슨, 존 레넌, 마거릿 대처 등 역사적 인물들이 화려하게 등장한다. 1만 2,000년 전 중동에서 21세기 미국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로 케이션으로 드라마보다 더 사실적이고 영화보다 더 생생하게 문명의 이면에 도사린 불편한 진실을 폭로한다.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2

 

 

3.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 토리 Vol.3 역사의 배후

  • 유발 하라리 저/다니엘 카사나브 그림/김명주 역 | 김영사 | 2024년 04월
  • 17,820원
  • “역사의 배 후조종자는 누구인가?”

    탁월한 스토리텔링과 위트 만점 그림으로 독파하는 인류 역사
    보다 재미있고 보다 풍부해진 《사피엔스: 그래픽 히스토리》 3탄


    역사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소개하는 3탄 ‘역사의 배후’ 편이 출간되었다. 원작의 3부 ‘인류의 통합’을 다루는 이번 신간은 역사에는 방향성이 있는지, 있다면 그 경로로 우리를 이끄는 역사의 원리나 법칙은 무엇인지 살펴본다. 역사를 지배하는 배후세력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디션 리얼리티 TV쇼 〈진화!〉가 새 시즌을 맞아 역사의 배후조종자를 찾는다. 제국, 돈, 종교를 의인화한 슈퍼히어로들이 등장해 자기가 인류 통합의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는데… 역사학자 유발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과연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 고대, 중세, 현재를 오가는 타임슬립으로 물 샐 틈 없이 진행되는 ‘팩트 체크’가 역사 해석의 엄밀성을 더하고,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진시황과 조지 부시,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구약의 요셉, 히에로니무스 보스와 조르조 바사리의 명화 등 대체 불가한 예술작품과 역사 문화 인물이 카메오로 출연해 읽는 재미를 배가한다.
사피엔스 : 그래픽 히스토리 Vol.3 역사의 배후

 

 

4. 다시, 역사의 쓸모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07월
  • 16,200원
  • 30만 독자가 사랑한 《역사의 쓸모》
    더 깊어진 통찰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으로 돌아오다!
    “선택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을 때
    우리에겐 역사가 필요하다“

    5년 연속 역사 베스트셀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청소년추천도서’, 예스24 ‘올해 의 책’, 경남·청주·양주 등 전국 지자체 ‘올해의 책’ 등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역사의 쓸모》가 새로운 이야기로 돌아왔다. 신간 《다시, 역사의 쓸모》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지난 5년간 새롭게 발굴한 역사의 쓸모를 담은 책으로 ‘역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에 답했던 전작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삶에 역사의 지혜를 들여오는 방법’을 다룬다.

    700만 명의 가슴을 울린 명강의의 주인공답게 최태성은 수백 년 전 일에 생명을 불어넣고 현대에도 유효한 의미를 찾아 친절하게 풀어내는 탁월한 이야기 솜씨를 발휘한다. 여기에 그간 더 깊고 예리해진 시선과 한층 풍부해진 경험을 더한 《다시, 역사의 쓸모》는 지식을 넘어 삶과 세상을 탐구하는 도구로서 역사를 활용하는 품격 있는 역사 사용법을 소개하며 독자들을 다시 한번 역사의 쓸모 세계로 초대한다.

    그 어느 때보다 사회 변화가 빠른 시대에 우리에 게 절실한 것은 삶의 기준을 바로 세워줄 무언가다. 한두 달만 지나도 낡은 것이 되어버리는 쏟아지는 정보들 대신 수백 년의 시간이 검증한 역사의 통찰에 몸을 기대어 보면 어떨까? 세상에 휩쓸리지 않고 후회 없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해 《다시, 역사의 쓸모》는 역사에서 찾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단단한 가치들을 담아냈다. 여전히 인간다운 삶의 쓸모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에서 ‘한 번의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다시, 역사의 쓸모

 

 

5. 총 균 쇠

  • 재레드 다이아몬드 저/강주헌 역 | 김영사 | 2023년 05월
  • 26,820원
  • 문명의 생성과 번영의 수수께끼를 밝힌 세계적 명저
    마침내 만나는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

    학문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인류 문명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전해온 그의 대표작이자 1998년 퓰리처상 수상작 《총, 균, 쇠》를 새 번역, 새 편집으로 만난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왜 어떤 민족은 다른 민족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이 되었는가? 생물학, 지리학, 인류학, 역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을 통해 장대한 인류사를 풀어내며 오늘날 현대 세계가 불평등한 원인을 종합 규명한 혁신적 저작. 출간 25년 기념 뉴에디션에는 2023년 저자 특별서문과 서울대 인류학과 박한선 교수의 해제, 새 서문과 후기를 수록해 풍성한 읽을거리를 더했다.
총 균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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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소한의 한국사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3년 06월
  • 16,200원
  •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의
    5천 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핵심 한국사

    ‘외워야 할 것 많고 어려운 한국사, 쉽고 빠르고 재미있게 핵심 내용만 알 수 없을까?’ 많은 사람이 역사 공부에 앞서 품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 최태성이 나섰다. 한국사 교과서 저자이자 누적 수강생 700만 명에 이르는 한국사 1등 강사로서 복잡하고 어려운 말 없이 우리 역사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 한국사를 엄선해 한 권에 담았다. 고조선이 건국된 기원전 2333년부터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2000년까지, 반만년 역사가 단숨에 이해되는 한국사 입문서『최소한의 한국사』다.

    단 한 권으로 한국사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도록 이 책은 중요한 사건, 인물, 문화유산을 두루 다루며 한국사의 주요 장면을 조명하고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다. 시험에 나오기 때문에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이야기를 담았기 때문에 교양으로서 역사를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이제 연도와 사건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재미 와 의미로 가득한 5천 년 우리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최소한의 한국사』 속으로 떠나보자.
최소한의 한국사

 

 

7. 한국인의 탄생

  • 홍대선 저 | 메디치미디어 | 2023년 11월
  • 16,200원
  • 한국인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존’ ‘전쟁’ ‘혁명’의 키워드로 파헤치는 한국인의 속살


    단군 이래 한국인의 선조는 한반도의 극단적인 기후와 척박한 생산력 아래에서 있는 힘껏 생존을 모색했다. 먼저 척박한 한반도에서 한국인들은 뭐든 먹어야 했다. 아무거나 먹다 세균에 감염되어 죽지 않으려고 감염에 효능이 있는 걸 따로 먹기도 했다. 마늘과 쑥이다. 단군신화의 ‘마늘과 쑥’은 어떻게든 살겠다는 한국인의 의지를 상징한다.

    오랫동안 중국은 버거운 이웃이었다. 다른 나라의 역사학자들은 궁금해한다. 한국은 어째서 중국에 흡수되지 않았는가? 한, 수, 당, 거란, 여진, 몽골, 청… 지금의 미국과 러시아를 합친 정도의 초열강이었고, 그런 나라들과 싸워 이기거나 혹은 ‘졌잘싸’여서 살아남았다. 아마도 중국 역사의 숨은 페이지에는 한국이 이렇게 묘사되어 있으리라. “저 독종들!”

    한반도에서는 개인들이 살아남기도, 또 국가로서 살아남기도 힘들었다. 어쨌든 살아남아 지금의 대한민국에 이르는 과정에서 한국인만의 여러 특질이 만들어졌다. 『한국인의 탄생』은 그 과정을 세 명의 인물(단군, 고려 현종, 정도전)과 세 개의 키워드(생존, 전쟁, 혁명)로 살핀다. 단군은 우리가 살아갈 터전을 잡았고, 고려 현종은 한민족을, 정도전은 한국인 개인들을 만들었다. 우리는 그들의 후 예이고, 혹은 그들 세 명의 현재형이다. 나와 우리의 기원을 쫓는, 스스로를 이해하는 탐구 생활로 초대한다!
한국인의 탄생

 

 

8. 역사를 보다

  • 박현도, 곽민수, 강인욱, 허준 저 | 믹스커피 | 2024년 07월
  • 20,700원
  • “역사의 변곡점에서 펼쳐진 놀라운 이야기들!”
    당신의 교양에 날개를 달아줄
    역사 속 결정적 순간의 재발견

    * 대한민국 대표 지식 유튜브 보다(BODA) *
    * 구독자 195만 누적 9억 2천만 뷰 채널의 초인기 시리즈 *
    * 중동·이집트·유라시아까지 역사계의 어벤져스 *
    * 출간 즉시 역사 분야 베스트셀러! *

    구독자 195만, 누적 9억 2천만 뷰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지식 채널 보다(BODA)의 초인기 시리즈 ‘역사를 보다’를 단행본으로 출간했다. 아르바이트와 임신 테스트기도 있었다는 고대 이집트, 중동 역사에서 가장 강력했던 군대 예니체리, 조선에 가보고 싶었다던 나폴레옹, 역사학자가 야사와 음모론을 대하는 방식까지 이집트·중동·유라시아를 오가며 알 듯 모를 듯한 역사적 궁금증을 속 시원히 풀어준다. 방대하기 이를 데 없는 자 료를 박학다식한 권위자들이 재밌고 알기 쉽게 스토리텔링하여 전한다. 옛사람들의 지혜를 전하는 따뜻한 시선이 곁들여 있다.

    『역사를 보다』는 역사와 교양, 지식을 오롯이 담은 최고의 역사 교양서다. 영상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부분을 채우고 정확하지 않은 표현을 수정하고 적재적소에 사진을 배치했으며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해 영상보다 더 직관적으로 또 알기 쉽게 독자분들께 다가가려 했다. 영상과는 또 다른 매력 으로 중무장한 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역사를 보다

 

 

9. 뭉우리돌의 들녘

  • 김동우 저 | 수오서재 | 2024년 01월
  • 19,800원
  • 독립운동가들의 삶에 사로잡혀 2017년부터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독립운동사적지를 직접 찾아가 사진과 글로 기록하고 있는 김동우 작가. 취재는 인도, 멕시코, 쿠바, 미국, 러시아, 네덜란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일본을 거쳐 10개국에 이르렀고, 이 책은 그중 러시아와 네덜란드의 한인독립운동 이야기다.

    의병들이 본거지를 만들고 독립운동가들이 망명을 이어간 땅, 연해주. 그곳에 망국 앞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은 사람들 의 이야기가 있다. 안중근 단지동맹비, 독립운동의 대부 최재형 가옥과 순국지, 자유시 참변의 현장,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실제 모티프가 된 ‘15만 원 탈취 의거’, 헤이그 특사가 생의 마지막을 보 냈던 방, 한인 최초 볼셰비키 혁명가 김알렉산드라, 홍범도 장군의 외손녀 김알라 여사와 이인섭의 막내딸 스베틀라나 여사의 인터뷰 등등 《뭉우리돌의 들녘》은 역사에서 배제된 채 서서히 사라져가고 있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역사적 현장 앞에서 그 현장이 담고 있는 서사와 감정을 끌어내고자 한 묵직한 사진들은 단순한 기록물이나 아카이빙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 어쩌면 우리는 ‘독립’이라는 역사의 결말만을 알고 있을지 모른다. 이 책은 그 결말에 닿기까지 쌓여진 무수한 이야기를 복원하고 연대하려는 시도다. 작가의 진정성 어린 글과 사진으로 이제 독립의 ‘과정’을 가슴 깊숙한 곳에서 느끼게 될 것이다.

뭉우리돌의 들녘

 

 

10. 역사의 쓸모(개정증보판)

  • 최태성 저 | 프런트페이지 | 2024년 07월
  • 16,200원
  • “삶이라는 문제에
    역사보다 완벽한 해설서는 없다”
    30만 독자가 사랑한 우리 시대의 대표 역사 교양서
    《역사의 쓸모》 개정증보판 출간

    역사가 우리 삶에 얼마나 쓸모가 있는지 이만큼 잘 설명한 책이 또 있을까요?” -독자평 중에서

    이 책은 출간 후 30만 부 가까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의 개정증보판이다. 대한민국 대표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이 수십 년간 역사를 알리며 체득한 세상에서 가장 실용적인 역사 사용법을 오롯이 담았다. 이번 개정증보판에는 저자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새롭게 발견한 역사의 쓸모를 소개한 글(‘위기를 극복해 온 인류의 생존법’)이 추가되어 23가지 통찰을 전한다.

    《역사의 쓸모》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오히려 수백 년 전 이야기로 오늘의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역사 사 용 설명서에 가깝다. 저자 최태성이 바로 그렇게 역사를 사용하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역사에서 답을 찾았다고 말하는 그는 삶에 관한 가장 완벽한 해설서는 역사라고 힘주어 이야기한다. 그리고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쓰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답이라도 하듯 이 책에서 역사를 철저히 실용적인 관점으로 바라본다. 한국사와 세계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선택의 기준이 되어줄 의미를 뽑아내고 자신만의 궤적을 만들며 삶을 살아간 이들을 멘토로 소환한다.

    ‘왜 역사를 배워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하는 이 책은 수많은 독자의 인생 책으로 언급되며 2019년 출간 이후부터 줄곧 역사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 켰다. 후속작 《다시, 역사의 쓸모》와 함께 출간되는 이번 개정증보판은 그동안 변화한 사회의 모습을 현재 시점에 맞게 고쳐 썼고, 글의 핵심을 유지하며 아쉬웠던 부분은 다듬고 보완했다. 도서 안의 도판도 일부 새로 갈음했다. 수십만 독자가 열광하고, 대한민국에 쓸모 열풍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쓸모》가 새 옷을 입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역사를 골치 아픈 암기 과목이 아니라 길을 잃고 방황할 때마다 답을 구할 수 있는 삶의 해설서로 탈바꿈하는 이 책과 함께라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역사의 교훈을 활용할 수 있는 역사 사용법을 손에 넣은 것이나 다름없다.
역사의 쓸모(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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